‘살림남2’ 류필립, 이중 국적에도 군입대…미나 “섭섭했지만 멋있었다”

입력 2018-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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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류필립-미나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친구들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의 군대 동기를 만난 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이 미국 이중 국적이다. 그래서 군대를 안 가는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군대를 간다고 하기에 서운하고 섭섭했지만 나중에는 대단하고 남자 같고 멋있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류필립은 “저는 원래 군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다들 의외인 것처럼 말씀해주셔서 제 입장에선 오히려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나는 “사귀고 두 달 만에 류필립이 군대에 갔다. 그때는 이렇게 깊이 사랑할 줄 모르고 그냥 지금 마음에 충실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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