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송광익ㆍ정기영ㆍ유정준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18-03-23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지주는 손광익 전 평창 알펜시아 대표이사와 정기영 전 한국회계학회 회장, 유정준 신한회계법인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BNK금융지주는 23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재표와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고 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임기가 만료된 차용규, 문일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윤인태, 김영재 사외이사는 내년 3월이 임기다.

이에 따라 BNK금융의 사외이사는 기존에 5명에서 2명이 늘어난 7명으로 꾸려졌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배구조 개선과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사외이사 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차용규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정기영 이사가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9,000
    • -0.14%
    • 이더리움
    • 5,05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4,500
    • -0.24%
    • 에이다
    • 585
    • -0.51%
    • 이오스
    • 934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7%
    • 체인링크
    • 20,950
    • -1.46%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