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 세계 돌며 효성 제품 ‘밀착 마케팅’ 진행

입력 2018-03-22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이 지난 14일부터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찾아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안타(Anta)에서 진행한 크레오라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지난 14일부터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찾아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안타(Anta)에서 진행한 크레오라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을 여는 등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에게 각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이다.

효성은 이번 밀착 마케팅 대상 고객사로 갭(GAP) 홍콩 지사, 안타, 리닝과 같은 브랜드와 레지나 미라클, 크리스탈 마틴 등 대형 봉제 업체 등 총 20개사를 꼽았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성료했으며, 다음달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는 “일상복을 겸한 스포츠웨어 트렌드가 한 층 발전해, 이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운동복의 기능도 갖추면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호함에 따라 효성의 신축성 섬유는 고객사에게 좋은 선택지”라고 최신 트렌드를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3,000
    • -0.41%
    • 이더리움
    • 5,21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69%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229,700
    • -0.3%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01
    • -3.76%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88%
    • 체인링크
    • 24,460
    • -2.59%
    • 샌드박스
    • 623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