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文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 선정

입력 2018-03-21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TP 글로벌 양산시스템 및 현지사업 점검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 공산당 서기장, 총리 등 국가 주요 지도자들과 만나 다방면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지사업 연관성과 업종별 배분 등을 감안해 확정된 경제사절단은 ‘실무중심’ 구성 방침에 따라 주요 그룹의 부회장ㆍ사장급 전문경영인(CEO)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이번 경제사절단에 참가하는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는 자사의 메인 비즈니스인 BTP(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 사업현황 검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의 양산시스템과 주요 고객사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지 대학ㆍ정부ㆍ연구기관과 진행 중인 지문인식 USB,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등 공동개발 프로젝트 진척상황도 상세히 보고받는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주춤했던 BTP 비즈니스가 올해 들어 활기를 되찾으면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규 양산 프로젝트가 검토 또는 진행 중이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인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 신사업 양산공정 검증 작업도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하노이 옌퐁공단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크루셜텍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하이테크 기술인증(베트남 과학기술부 주관 첨단기업 인증제도)을 획득했고, 2016년 쯔엉떤상 전 국가주석이 방문하는 등 베트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는 “올해 모바일 지문인식시장 주도권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은 자회사를 통한 초저가 BTP의 개발뿐 아니라,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 혁신ㆍ생산성 향상 등으로 확보한 베트남 법인의 양산 경쟁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국내 등 다양한 고객사의 양산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1,000
    • +2.23%
    • 이더리움
    • 3,441,000
    • +6.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1%
    • 리플
    • 2,264
    • +6.39%
    • 솔라나
    • 140,800
    • +3.68%
    • 에이다
    • 425
    • +6.78%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7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34%
    • 체인링크
    • 14,540
    • +4.15%
    • 샌드박스
    • 131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