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JEC World 2018’ 참가해 유럽 시장 확대 나서

입력 2018-03-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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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JEC World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설치된 한화첨단소재 전시 부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JEC World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설치된 한화첨단소재 전시 부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이하 JEC월드)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JEC월드는 프랑스 복합소재산업 연합기업인 JEC그룹이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매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약 1300여 개 복합소재 전문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화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 기간 49㎡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해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를 비롯한 버프라이트, 인텀라이트, SMC, CFRTPC 및 다양한 신규 개발 소재 등을 전시한다. 경량복합소재 외에도 범퍼빔, 스티프너, 엔진언더커버,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 스 등 현재 생산 중인 자동차용 내/외장재 부품과 신규 연구개발 제품 및 탄소섬유를 적용한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이번 전시회 기간 다양한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및 관련 제품 전시를 통해 한화첨단소재만의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유럽 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거래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 기회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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