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MBC 블라인드 채용인데…"내 아들이 지원했다" SNS에 게재 '뭇매'

입력 2018-03-0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어기구 의원 페이스북)
(출처=어기구 의원 페이스북)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자신의 SNS에 아들이 방송사 공채에 지원했다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놈이 MBC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도전했는데 경쟁률이 엄청나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아들이 MBC 사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기구 의원은 처음에 'MBC 아나운서 공채시험'이라고 적었다가 MBC를 빼고 한차례 수정했다.

어기구 의원이 게시글을 올린 직후부터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고려해 아들 취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MBC는 이번 공채에서 학력, 자격증, 나이 등을 제외하고 이름, 연락처, 사진만 이력서에 적도록 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어기구 의원실 측은 "어제 어기구 의원이 직접 아들 자랑 차원에서 올렸다"며 "블라인드 채용인 줄 몰라서 올렸다가 오해 소지가 있어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19,000
    • -0.76%
    • 이더리움
    • 3,375,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88%
    • 리플
    • 2,131
    • -1.98%
    • 솔라나
    • 140,000
    • -2.3%
    • 에이다
    • 402
    • -2.43%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0.99%
    • 체인링크
    • 15,250
    • -2.24%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