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로타 누구? 설리‧구하라 등 유명 연예인과 사진 작업

입력 2018-03-01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추행 논란’ 로타 누구? 설리‧구하라 등 유명 연예인과 사진 작업

▲로타가 촬영한 설리(출처=로타SNS)
▲로타가 촬영한 설리(출처=로타SNS)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5년 전 로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이 여성은 로타의 제안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으며 애초 약속했던 어깨 노출이 아닌 전신 노출 사진이 찍혔다고 주장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로타는 신구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공예과 전공하고 현재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로타’라는 예명답게 로리타 콘셉트로 유명세를 타면서 소아성애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로타는 설리, 구하라, 도희, 스텔라 등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과거 로타는 한 방송에서 설리와 함께한 작업에 대해 “설 리가 직접 먼저 연락을 줬다. 개인적인 작업이라 따로 돈을 받진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로타는 성추행 논란에 대해 “촬영 중 동의를 구했으며 당시엔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라고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2.33%
    • 이더리움
    • 4,672,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4
    • +2.47%
    • 솔라나
    • 206,000
    • +4.46%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00
    • +0.2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