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근로시간 단축안 통과…부작용 최소화 방안 필요"

입력 2018-02-27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시간 단축안 통과와 관련해 "영세기업의 부담 가중 등의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추광호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일자리전략실장은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와 전체회의에서 근로시간 단축 법안 의결이 고질적인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근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근로시간 단축 및 특례업종 축소로 인한 기업의 생산차질 및 인건비 증가,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전면도입에 따른 영세기업의 부담 가중 등의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을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연착륙시키기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환노위는 이날 새벽 고용노동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0,000
    • -2.98%
    • 이더리움
    • 2,465,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286,000
    • -1%
    • 리플
    • 1,615
    • -3%
    • 솔라나
    • 102,700
    • -1.82%
    • 에이다
    • 218
    • -4.8%
    • 트론
    • 499
    • +0%
    • 스텔라루멘
    • 282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60
    • -1.65%
    • 체인링크
    • 11,200
    • -3.03%
    • 샌드박스
    • 77.36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