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영업실적 호전 전망 투자의견 상향-대신證

입력 2008-03-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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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1일 풍산에 대해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실적 호전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북미 현지법인의 실적부진 등에 따른 이유로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17.2% 하향한 2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그간 풍산의 주가는 낙폭이 크게 나타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10.2배, 0.7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고, 국제 전기동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강해 지난 4분기 경상이익 적자 쇼크에서 벗어나 올 1분기 실적은 대폭 호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풍산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은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전년동기대비 호전세를 보일 것"이라며 "그 이유는 전년도 1분기와는 달리 전기동가격이 상승하는

국면으로 재고자산의 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롤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순이익이 적자로 되면서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BPS)가 종전보다 6% 하향조정되고, 북미 현지법인 PMX사의 실적 부진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익 악화, 그간 추진해 왔던 부평공장 부지 매각건이 늦어지는 등 자산가치의부각이 희미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하향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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