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비상사태에 국내 여행업계 “아직 영향 없어”

입력 2018-02-06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의 정국 혼란에 따라 여행을 앞둔 사람들의 고민이 커진 가운데 국내 여행업계에는 여행 취소 등의 변화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아직 예약 취소 문의 등은 없다”며 “2015년에도 국가 비상사태가 있었는데 그때도 여행객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몰디브 정국 혼란에 따른 시위는 몰디브 말레와 현지인들이 사는 곳에 한정돼 있다”며 “여행객은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수도로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몰디브 관광청도 ‘비상사태 선포에도 불구하고 관광 관련 모든 기능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공문을 여행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몰디브의 정국 혼란 상태와 관련해 우리 여행객의 수도 말레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몰디브 관할 공관인 주 스리랑카 한국 대사관도 “비상사태 선포로 사전영장 없이 수색ㆍ압수ㆍ체포ㆍ구금이 가능하고 공항에서의 짐 검색이 강화된다고 하니 몰디브 거주 교민과 여행객들은 수도 말레 섬으로의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6,000
    • -0.8%
    • 이더리움
    • 2,62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298,500
    • -1.16%
    • 리플
    • 1,430
    • -0.83%
    • 솔라나
    • 105,800
    • -1.49%
    • 에이다
    • 262
    • -4.73%
    • 트론
    • 471
    • +0.86%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0.4%
    • 체인링크
    • 12,080
    • +3.51%
    • 샌드박스
    • 55.93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