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산업, ‘위례 호반가든하임’ 평균 6.16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입력 2018-02-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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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위례 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호반건설산업)
▲5일 '위례 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호반건설산업)

호반건설산업이 위례신도시에 선보이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이 평균 6.1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의 청약 접수 결과 699가구 모집에 4303명이 몰려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49㎡T(펜트하우스)에 79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69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01~149㎡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고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평면이 마련했다.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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