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파견 나온 군견 1마리 탈영…군 당국 "수색 중, 공격성은 없어"

입력 2018-0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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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폭발물 탐지 임무 등을 위해 파견 나온 군견 1마리가 사라져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군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30분께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부대 주둔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임무에 나선 군견 1마리가 사라졌다. 사라진 군견은 검정색 래브라도 레트리버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온순하고 후각과 집중력이 좋아 폭발물 탐지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군 당국은 "레트리버는 공격성은 없으나 주민 안전 차원에서 마을 방송과 주민 신고망을 통해 군견 이탈 사실을 전파했다"며 "발견 즉시 군부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군견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현재 항공 정찰과 함께 병력에 의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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