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1억7천만달러 외화차입 성공

입력 2008-03-09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은행이 지난 7일 홍콩에서 해외공모방식으로 미화 1억7000만달러의 외화 차입을 성사시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호주 커먼웰스은행으로부터 3년 만기의 중장기 대출형식으로 미화 3000만달러를 차입했으며 차입비용은 리보에 1.3%을 더하는 유리한 조건이다.

또한 아메리카은행 등 7개 은행이 각 2000만달러씩 인수조건으로 신디케이션에 참가해 1억4000만달러를 차입했다. 차입기간은 1년이며 차입비용은 리보에 0.7%을 더하는 양호한 조건이다.

이번 차입은 홍콩소재 은행법인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한 결과 국내외의 어려운 외화차입 여건속에서도 지방은행으로는 드물게 차입에 성공한 것이다.

부산은행 국제금융부 김흥우 과장은 "매년 3~4회씩 세계금융의 중심지중 하나인 홍콩을 비롯, 싱가폴, 유럽등지에서 해외기업설명회를 실시해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신뢰를 이끌어 낸 결과"라며 "부산은행의 우량한 경영실적, 안정적인 신용등급, 고객과 주주를 중시하는 경영 등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차입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의 달러표시 외화대출 및 수출입 지원자금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3,000
    • +0.72%
    • 이더리움
    • 2,67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
    • 리플
    • 1,514
    • -1.24%
    • 솔라나
    • 105,400
    • +0.19%
    • 에이다
    • 275
    • -0.72%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09%
    • 체인링크
    • 11,640
    • -0.34%
    • 샌드박스
    • 59.07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