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사회적 과제 해결, 양보와 희생 분담 필요"

입력 2018-01-31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31일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열린 것과 관련,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양보와 희생 분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오랜만에 모든 노사정 주체가 이러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우리사회 최대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방안에 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앞으로 대화를 이어가는데 있어 각 주체들이 자기 일방의 이익을 위한 어떤 조건과 요구를 앞세우기 보다는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서 어떤 양보와 희생을 분담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또 "경영계는 힘들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경제활성화와 청년실업해소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 7층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재편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0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복귀하면서 8년 2개월만에 재계와 노동계, 정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55,000
    • -0.38%
    • 이더리움
    • 3,41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3.16%
    • 리플
    • 2,071
    • -1%
    • 솔라나
    • 130,100
    • +1.48%
    • 에이다
    • 390
    • +0.52%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1.94%
    • 체인링크
    • 14,670
    • +1.38%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