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사드 여파에 영업익 전년比 32% 하락

입력 2018-01-31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6조29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7314억9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9.7% 감소한 4895억4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

주요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유커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이 9% 감소해 5조123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역시 30% 감소한 5964억 원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역시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인해 면세 채널 및 상권 내 매출이 부진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45% 감소해 6420억 원, 1079억 원을 기록했다. 에뛰드의 경우 매출이 18% 감소해 2591억 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86% 감소해 42억 원에 그쳤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해 1조7319억 원을 달성한 반면 북미 매출은 1% 감소한 529억 원을 기록했다. 유럽 매출의 경우 357억 원으로 47%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40,000
    • +0.04%
    • 이더리움
    • 3,40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081
    • +1.27%
    • 솔라나
    • 135,300
    • +3.36%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1.86%
    • 체인링크
    • 15,300
    • +4.51%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