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4Q 실적 아쉽지만 R&D가치 유효...투자의견 ‘매수’ 유지-이베스트

입력 2018-01-3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성적은 아쉬웠으나 연구ㆍ개발(R&D)에 대한 가치는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66만 원을 유지했다.

전날 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한 2326억 원, 영업이익은 29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10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44.1% 증가한 1782억 원을 기록한 반면 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북경한미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51억 원, 영업이익은 22.2% 늘어난 33억 원을 기록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의) 외형은 시장기대에 부합했으나 수익성은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면서 이익의 부진은 기술료 유입 부재, 본사의 제품믹스 악화, 원가율 높은 JVM 수출, 성과급 연차보상금 집행 등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것"”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에 주목했다. 그는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시험 3상이 진행 중이며 2021년 완료될 계획”이라며 “LAPS인슐린은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고,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올 1분기 임상시험 3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임상시험 2상에 들어간 BTK저해제인 HM71224의 중간결과도 올해 발표될 것”이라며 “성장호르몬(LAPS HGH)은 차후 임상 3상 및 기술수출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6,000
    • -0.26%
    • 이더리움
    • 3,261,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27%
    • 리플
    • 2,117
    • +0.14%
    • 솔라나
    • 129,800
    • -0.54%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3%
    • 체인링크
    • 14,590
    • -0.41%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