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98.19p, 상승(▲23.43p, +0.91%)마감. 기관 +3588억, 외국인 +3214억, 개인 -7085억

입력 2018-01-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0.91%) 상승한 2598.1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588억 원을, 외국인은 32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08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2.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2.25%) 철강및금속(+1.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6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기계(+1.68%) 운수창고(+1.42%) 건설업(+1.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3.98%), 금(+2.90%), LED(+2.76%), 물류(+2.58%), 자전거(+2.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43%), 게임(-1.50%), NFC(-1.43%), 전자결제(-1.25%), 엔터테인먼트(-0.7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87% 오른 256만1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6.06% 오른 21만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5.14%), 삼성물산(+4.03%)이 상승한 반면 POSCO(-0.76%), SK텔레콤(-0.75%), 삼성에스디에스(-0.39%)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평화산업(+22.31%), 신세계 I&C(+20.54%), 세하(+13.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성제약(-7.21%), 삼화전자(-5.84%), 유니퀘스트(-5.36%)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55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72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6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9원(+0.33%), 중국 위안화는 168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중국이 공개한 푸바오 최근 영상, 알고보니 재탕?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6,000
    • +0.83%
    • 이더리움
    • 5,25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08%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1,000
    • +1.27%
    • 에이다
    • 641
    • +2.23%
    • 이오스
    • 1,111
    • -1.68%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0.71%
    • 체인링크
    • 24,540
    • -2.73%
    • 샌드박스
    • 631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