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그렌, 188㎝장신으로 정현과 같아... '호주오픈 돌풍'도 닮은 꼴

입력 2018-01-2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현 8강 상대 테니스 샌드그렌 '관심'

▲테니스 샌드그렌(AP/연합뉴스)
▲테니스 샌드그렌(AP/연합뉴스)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상대할 테니스 샌드그렌(미국·97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샌드그렌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샌드그렌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3대 2 풀세트 접전 끝에 이겼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샌드그렌은 무명에 가까웠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 경험이 전무하며 지난해 9월 랭킹 100위 안에 들었다.

그랜드슬램 대회 경험도 지난해 프랑스 오픈과 US 오픈 각 한 차례씩 출전한 게 전부다. 샌드그렌은 지난해 두 대회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샌드그렌이 완전히 달라졌다. 샌드그렌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막시밀리안 마터러(독일·94위)와의 64강전을 3대 1로 제압하고 스탄 바브링카(스위스ㆍ8위)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키 188㎝인 샌드그렌은 폭발적인 서브를 자랑한다. 샌드그렌은 16강전에서 팀을 상대로 서브에이스 20개를 쏟아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현과 샌드그렌은 한차례 맞붙은 바 있다. 정현은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TP 투어 ASB 클래식 1회전에서 샌드그렌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정현이 샌드그렌을 꺾는다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ㆍ2위)와 토마스 베르디흐(체코ㆍ20위)의 경기 승자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0,000
    • -0.05%
    • 이더리움
    • 3,259,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81%
    • 리플
    • 2,106
    • +0.1%
    • 솔라나
    • 128,700
    • -0.08%
    • 에이다
    • 380
    • +0%
    • 트론
    • 533
    • +1.52%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9%
    • 체인링크
    • 14,480
    • +0.42%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