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 청주에서 명물로 불리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01-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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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이 청주에서 명물로 불리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겨울철 간식으로 이름난 찐빵과 김치만두의 달인 연대석(68)·이주옥(68) 부부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찐빵은 매끄러운 보통의 찐빵들과는 달리 울퉁불퉁한 표면을 자랑한다. 이렇게 울퉁불퉁한 표면은 소금물 수증기를 넣고 숙성을 하기에 수증기가 침투한 흔적이라고 한다. 이 덕분에 보드랍고 촉촉한 찐빵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이 자랑하는 또 다른 메뉴는 김치만두다. '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김치만두는 2000포기의 김치를 한 번에 담그고 1년간 일용할 양식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늙은 호박을 넣어 김치의 신맛을 줄이고 물기를 빼 3일간 숙성을 하면 만두소에 걸맞은 김치가 완성된다. 여기에 생강을 이용한 간장으로 잡내를 잡은 고기까지 더해지면 완벽한 만두소가 된다.

환상의 호흡을 이루며 맛 하나로 청주 지역 일대를 평정한 '생활의 달인' 찐빵·김치만두의 달인 부부의 이야기는 2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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