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온라인 식품시장 강세...신선식품 매출 호조-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8-01-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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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이마트에 대해 전문점을 통한 자체 코텐츠와 출점 동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 원을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할인점과 전문점 매출이 모두 양호하다”며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에도 기존점 신장률 9~10%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사업도 긍정적이다. 오 연구원은 “신선식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017년 4분기에도 매출 성장률은 20%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효율이 상승하고 광고수입 등의 부차적 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연간 손익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연결 법인은 이마트24를 제외하고 전 법인 개선이 예상된다. 면세부문 이관과 중국 사업 종료로 손실 축소가 기대된다”며 “이마트24의 2017년 영업손실은 약 440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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