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올해 추가 M&A 없다"

입력 2008-03-03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적 안정 및 주가부양 노력 지속할 것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에는 추가적인 기업 인수ㆍ합병은 없다고 3일 밝혔다.

오남수 금호아시아나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이 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그룹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추가 인수합병은 없다"며 "외형성장보다는 내적 안정을 추구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그동안 M&A 시장의 알짜 물량인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연이어 인수하는 등 박삼구 그룹 회장이 각종 언론으로부터 '미다스의 손'으로까지 평가받는 등 M&A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이에 반해 연이은 대형 회사의 인수로 그룹 신용도 및 재무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감도 함께 제기돼, 올해는 이같은 시장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한 경영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사장은 "인수합병은 해당 회사가 계열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진정한 인수합병"이라고 설명했다.

오 사장은 이와 함께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가 부양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주가 관리는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하는 것이며, IR 활성화가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대우건설 자사주 소각과 아시아나항공의 거래소 시장 이전 상장 등도 모두 주가부양차원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0,000
    • +1.04%
    • 이더리움
    • 2,66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23%
    • 리플
    • 1,510
    • -0.98%
    • 솔라나
    • 104,900
    • +0.48%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
    • 체인링크
    • 11,580
    • -0.77%
    • 샌드박스
    • 58.91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