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황금개띠해 맞아 ‘더 뉴 레이 &펫’ 시승 이벤트 실시

입력 2018-01-08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전용 튜온(Tuon)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튜온 펫’ 3종을 최초로 출시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더 뉴 레이’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6일일부터 29일까지, 2월2일부터 5일까지, 2월9일부터 12일까지 등 3박4일씩 총 3회에 걸쳐 각각 10명씩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연 및 반려동물 사진을 이날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튜온 펫’이 장착된 ‘더 뉴 레이’를 3박 4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고 사료와 간식, 목욕용품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응모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한 시승 종료 후 개인 SNS에 소중한 시승 후기를 올린 고객 중 3명을 선정해 ‘이츠독 반려동물 슬링백’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레이’의 출시를 기념하고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워진 ‘더 뉴 레이’도 시승하고 반려동물 용품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0,000
    • -1.43%
    • 이더리움
    • 4,542,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3.61%
    • 리플
    • 3,039
    • -1.62%
    • 솔라나
    • 199,000
    • -2.36%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5
    • +2.11%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40
    • -0.81%
    • 체인링크
    • 20,570
    • -1.67%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