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20.13p, 상승세 (▲12.12p, +1.50%) 지속

입력 2018-01-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2.12포인트(+1.50%) 상승한 820.13포인트를 나타내며, 8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789억 원을, 개인은 3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79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4.2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1.29%) IT H/W(+1.1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60%) 운송(-0.2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00%) 제조(+0.88%) 오락·문화(+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광업(-0.1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8.31% 오른 4만1050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7.05%), 셀트리온(+3.92%)이 상승 중인 반면 서울반도체(-1.79%), 스튜디오드래곤(-1.17%), 로엔(-0.66%)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우리기술투자(+26.40%), EMW(+24.96%), 완리(+22.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웹젠(-10.58%), 케이프(-7.08%), 현진소재(-5.31%) 등은 하락 중이다. 폭스브레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1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9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2원(-0.2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41원(-0.40%), 중국 위안화는 164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SNS에서 활개치는 'AI 걸프렌드'…딥페이크 악용 '제재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24,000
    • -0.58%
    • 이더리움
    • 4,277,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35%
    • 리플
    • 710
    • -1.93%
    • 솔라나
    • 238,200
    • -0.38%
    • 에이다
    • 654
    • -2.24%
    • 이오스
    • 1,091
    • -3.37%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1.74%
    • 체인링크
    • 22,980
    • +1.91%
    • 샌드박스
    • 595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