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조도 사외이사 추천 추진한다

입력 2018-01-03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 노동조합도 KB국민은행 노조에 이어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한다.

3일 금융권과 우리은행 노조에 따르면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향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주주제안’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노조의 사외이사 추천은 KB금융에 이어 우리은행이 두 번째다. KB노조는 지난해 11월 주주제안을 통해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지만 부결됐으며, 오는 3월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안을 재차 상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KB노조와 달리 우리은행 노조가 노조 추천 사외이사제 선임을 추진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과 금융지주로의 전환 등 우리은행 숙원사업들의 해결이 선행되야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최인범 노조 부위원장이 조합장을 맡고 있는 우리사주조합의 우리은행 지분은 5.37%이며, 정부 보유 우리은행 지분은 18.43%다. 정부는 이 중 올해 7%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23,000
    • -0.49%
    • 이더리움
    • 3,427,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
    • 리플
    • 2,079
    • +0.1%
    • 솔라나
    • 129,500
    • +1.81%
    • 에이다
    • 389
    • +1.3%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2%
    • 체인링크
    • 14,550
    • +0.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