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창스틸 자회사, 전기차 생산 시설 대규모 확장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1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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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자회사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가 내년 1월 온라인 쇼핑몰 티몬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58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일대비 410원(10.45%) 오른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다니고가 티몬을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월로 정했다”면서 “전국적 네트워크망을 보유한 AS 업체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주에는 대리점을 선정해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내년 집배원용 전기차를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세종우체국 신청사 준공식에서는 ‘다니고’를 집배원용 차량으로 꾸민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창모터스는 진천ㆍ대구 공장을 통해 연 20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분류체계에 초소형 자동차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 규칙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가 주차장 면적을 할당하거나, 보험료, 주차료, 세제 등에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2018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전기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시장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 상신이디피,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등 전기차 관련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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