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88.9/1089.4원..0.6원 상승

입력 2017-12-15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미국에서 세제개혁안에 대한 상원 의회 통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미 달러화도 초반 강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역외환율은 장후반 달러 약세를 다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8.9/1089.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9.1원) 대비 0.6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78달러를, 달러·위안은 6.60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4,000
    • +0.18%
    • 이더리움
    • 4,765,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88%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204,800
    • +0.69%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69
    • -1.0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21%
    • 체인링크
    • 20,260
    • -0.59%
    • 샌드박스
    • 66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