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 英 원전 수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7-12-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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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240원(4.52%)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개발사의 대주주인 일본 도시바는 한전을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는 논의를 사실상 완료하고 조만간 이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우진은 원전 수출 1호인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을 비롯해 국내 원전 24기에 노내 핵 계측기(ICI), 제어봉위치전송기(RSPT) 등 주요 원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원전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 관계자는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에도 적용될 것이 유력한 원전 모델 APR-1400에 사용되는 기기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외 원전에 계측기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이번 영국 원전 사업에도 관련 기기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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