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지트리비앤티 주식 100만주 매각…“신규투자 재원 마련 ”

입력 2017-12-0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양디앤유는 신규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트리비앤티의 주식을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의 블록딜 형태로 매도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양디앤유는 지트리비앤티의 주식 100만 주를 313억2000만 원에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의 블록딜 형태로 매도했다. 보유 주식수는 273만4924주(11.85%)다.

이번 양도목적은 자산효율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이다.

유양디앤유 관계자는 “이번 해외 기관 투자자는 지트리비앤티가 보유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희귀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트리비앤티의 미래 가치를 해외 기관에게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신규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트리비앤티의 대주주의 지위는 변함없이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유양디앤유는 지트리비앤트의 주식 318만여주를 535억4100만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대표이사
강석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대표이사
안기홍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4]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25,000
    • -0.35%
    • 이더리움
    • 4,224,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7%
    • 리플
    • 2,738
    • -4.53%
    • 솔라나
    • 182,500
    • -4.55%
    • 에이다
    • 539
    • -5.2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6%
    • 체인링크
    • 18,100
    • -4.84%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