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지트리비앤티 주식 100만주 매각…“신규투자 재원 마련 ”

입력 2017-1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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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는 신규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트리비앤티의 주식을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의 블록딜 형태로 매도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양디앤유는 지트리비앤티의 주식 100만 주를 313억2000만 원에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의 블록딜 형태로 매도했다. 보유 주식수는 273만4924주(11.85%)다.

이번 양도목적은 자산효율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이다.

유양디앤유 관계자는 “이번 해외 기관 투자자는 지트리비앤티가 보유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희귀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트리비앤티의 미래 가치를 해외 기관에게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신규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트리비앤티의 대주주의 지위는 변함없이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유양디앤유는 지트리비앤트의 주식 318만여주를 535억4100만 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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