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한국당, ‘간판’이 젊어져야”… 원내대표 출마 정견발표

입력 2017-12-06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중립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조경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2.06. (뉴시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중립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조경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2.06. (뉴시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은 6일 “당의 간판이 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래세대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당의 미래도 없다. 낡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한국당의 위기와 관련해 “당의 위기는 지독한 계파정치의 폐쇄성이 만들어낸 부작용이지 보수의 실패는 아니다”라며 “한국당을 바로 세워 수권정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처럼 특정 계파의 몰아주기식 원내대표 선거로는 한국당의 위기, 보수의 위기에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며 “저 조경태, 위기에 처한 당의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조 의원은 이주영·한선교 의원과 함께 당내 중립지대 의원들을 대표해 원내대표 후보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이날부터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중이다. 최종 후보는 다음날 오후께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33,000
    • +2.75%
    • 이더리움
    • 3,327,000
    • +7.0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95%
    • 리플
    • 2,170
    • +3.93%
    • 솔라나
    • 138,000
    • +5.99%
    • 에이다
    • 417
    • +6.38%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0.18%
    • 체인링크
    • 14,270
    • +4.9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