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관련 서해순에 의혹제기' 국민 59.1% "이상호 기자, 명예훼손 아니다"

입력 2017-11-20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고(故) 김광석 사망 및 딸 서연 양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서해순 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를 "명예훼손으로 봐선 안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근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 친형 김광복 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번 의혹제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기자로서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이므로 명예훼손으로 봐선 안 된다'는 응답이 59.1%로 나타났다.

반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이므로 명예훼손으로 봐야 한다'는 응답은 18.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0%로 조사됐다.

(출처=리얼미터)
(출처=리얼미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명예훼손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압도했다. 30대에서는 '명예훼손이 아니다'라는 응답이 73.5%, '명예훼손이다'라는 응답이 10.6%였다. 40대(명예훼손 아니다 69.3% VS 명예훼손이다 16.2%), 20대(명예훼손 아니다 59.6% VS 명예훼손이다 19.7%), 50대(명예훼손 아니다 58.3% VS 명예훼손이다 21.1%)에서도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응답이 대다수로 드러났다.

성별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응답이 대다수인 가운데 여성(명예훼손 아니다 63.1% VS 명예훼손이다 14.5%)이 남성(명예훼손 아니다 55.1% VS 명예훼손이다 23.4%)에 비해 명예훼손이라는 응답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17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88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하며 5.1%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07,000
    • +1.04%
    • 이더리움
    • 3,43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45%
    • 리플
    • 2,094
    • +0%
    • 솔라나
    • 137,500
    • +0.88%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08%
    • 체인링크
    • 15,360
    • +0.7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