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하동균부터 스윙스‧수란까지…특급 트레이너 군단 ‘볼만 하네!’

입력 2017-11-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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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위), 수란, 하동균(출처=JTBC'믹스나인'방송캡처)
▲스윙스(위), 수란, 하동균(출처=JTBC'믹스나인'방송캡처)

가수 하동균과 수란 래퍼 스윙스가 ‘믹스나인’ 트레이너 군단으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본격적으로 단체 연습에 들어간 연습생들의 첫 곡 ‘저스트 댄스’ 노래 및 안무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트레이너 라인업 역시 공개됐다. 특히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가수 하동균이 남자 연습생 보컬 트레이너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래퍼 스윙스와 독보적 음색을 가진 수란이 각각 남자 랩, 여자 보컬 트레이너로 등장해 함께했다.

이들은 냉철한 지적은 물론 따뜻한 칭찬으로 연습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중간 레벨 영상 평가에서도 연습생들의 능력치를 파악하며 드레이너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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