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신브레이크, 포항 지진…재난예방 제진댐퍼 특허 ‘↑’

입력 2017-1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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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브레이크가 포항 지진 소식에 상승세다. 상신브레이크는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내진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제진대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4분 현재 상신브레이크는 전일대비 230원(3.03%) 상승한 783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포항 지진 여파로 한창, 삼영엠텍, 희림 등 지진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상신브레이크의 '하이브리드 제진댐퍼(혼합형 내진장치)'가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장치는 약한 지진에 마찰댐퍼, 강한 지진에 강재댐퍼가 단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지진 후의 보수ㆍ교체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학교 시설의 경우 방학 중에 시공을 완료할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 또 건물의 외관과 채광뿐 아니라 기능, 형태도 유지 가능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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