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건립 “찬성” 30.1% vs "반대" 66.5%

입력 2017-1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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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트루먼 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이 제작해 경기도 고양에 보관중인 4.2m높이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연합뉴스)
▲이승만 트루먼 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이 제작해 경기도 고양에 보관중인 4.2m높이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연합뉴스)

국민 3명 중 2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성인 511명을 대상을 한 여론조사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반대한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의 66.5%에 달했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0.1%에 불과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응답과 관련,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지역이 81.4%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인천이 73.4%, 서울 68.2%, 부산·경남·울산 59.6% 순이었다. 동상 건립에 반대하는 연령대로는 30대가 86.3%로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80.2%, 40대가 7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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