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 10분 선제골…한국 콜롬비아에 1-0 앞서

입력 2017-1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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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뽑았다.

혼전 상황, 상대 수비수를 사이로 한 손흥민의 오른발 슛이 골로 연결됐다. 이날 골찬스는 권창훈의 발에서 시작됐다. 권창훈이 콜롬비아 수비수 2~3명을 제친 뒤 측면의 이근호에게 연결했고, 이근호는 최전방의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다. 상대 골키퍼 카스텔라노스가 전진하고, 콜롬비아 수비수 여러 명이 손흥민을 막았지만, 그는 오른발 슛으로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한국은 전반 11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한편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필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10월 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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