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2.8/1113.2원..1.3원 하락

입력 2017-11-03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Fed) 의장에 비둘기파로 알려진 제롬 파월 연준 이사를 지명한 영향을 받았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점진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8/1113.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4.4원) 대비 1.3원 하락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4.0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58달러를, 달러·위안은 6.607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뒤숭숭'…도지·페페 등 밈코인 여전히 강세 [Bit코인]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안방서 부진한 삼성, 코너 앞세워 '천적' 쿠에바스 넘길까 [프로야구 2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4,000
    • -1.49%
    • 이더리움
    • 5,211,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13%
    • 리플
    • 737
    • +0.41%
    • 솔라나
    • 243,900
    • -3.14%
    • 에이다
    • 677
    • -1.46%
    • 이오스
    • 1,185
    • +2.33%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2%
    • 체인링크
    • 23,110
    • -0.22%
    • 샌드박스
    • 64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