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발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부터 문근영·천우희·김지수·이준기 등 '눈물 속 배웅'

입력 2017-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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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발인.(이투데이 DB)
▲故 김주혁 발인.(이투데이 DB)

고(故) 김주혁 발인식에 김종도 대표를 비롯해 문근영, 천우희, 김지수, 유준상, 이준기, 이윤지, 도지원 등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故 김주혁의 발인은 2일(오전)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족과 같이 지내온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소속사 동료들, 연인 이유영, '1박2일' 멤버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과 황정민, 오지호, 조연우 등 가까이 지내온 배우들이 참석했다.

특히 빈소를 내내 지켰던 이유영은 운구 행렬의 앞에 서서, 고개를 떨꾼 채 침통한 표정으로 걸었다. 또한 김주혁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나무엑터스 창립 멤버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문근영은 붉어진 눈시울로 운구 행렬의 뒤를 따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발인식에는 100여 명의 취재진을 비롯해 시민들도 참석해 장례식장을 떠나는 故 김주혁의 모습을 지켜보며 애도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김주혁 사인으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 원인이라고 통보했고, 사고 당시 김주혁은 안전벨트를 착용했고 에어백도 정상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추모공원 승화원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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