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가상화폐거래소 11월 오픈…"시총 상위 2개 코인 국내 독점 상장"

입력 2017-10-31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상장기업 포스링크가 자회사 써트온을 통해 운영 중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11월 중 오픈한다.

포스링크 측은 "전 세계 가상화폐시장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위 이상에 해당하는 2개 이상의 코인을 국내 최초 독점 상장시키고, 코인 발행회사의 CEO와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는 국내 밋업(Meet-up)행사 및 에어드롭(AirDrop) 등 공동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링크의 자회사 써트온은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보안관제 1위 기업인 SK인포섹과 웹방화벽 1위 기업인 펜타시큐리티 등 보안 전문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또 가상화폐거래소 최초로 암호화폐 키 관리를 위한 HSM장비를 도입했고, KYC(고객 신분확인ㆍKnow Your Customer) 인증기반의 가상계좌 연동 등 보안강화에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했다.

써트온 김병진 부사장은 "가상화폐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을 보관하고, 수천 억의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스템이다. 보안에 취약하면 장기적으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코인링크는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강화에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 업계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윤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8]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2025.11.27]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69,000
    • +2.73%
    • 이더리움
    • 4,953,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0.94%
    • 리플
    • 3,099
    • +1.14%
    • 솔라나
    • 206,200
    • +4.46%
    • 에이다
    • 703
    • +11.06%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5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80
    • +1.87%
    • 체인링크
    • 21,160
    • +3.52%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