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선미 '김주혁 애도' 글에 "꽃 예쁘네" 댓글 게재→삭제…네티즌 '비난 세례'

입력 2017-10-31 10:11 수정 2017-10-3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선미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출처=선미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컬투' 정찬우가 김주혁 애도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김주혁이 교통사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메시지로 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그러나 컬투 정찬우가 선미 SNS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며 비난 세례가 일었다. 이는 애도의 글을 주의깊게 읽지 못한 정찬우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나, 네티즌은 연예계 전체가 큰 충격에 휩싸인 만큼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댓글을 달은 정찬우의 실수에 분노를 표했다.

네티즌은 선미의 SNS, 정찬우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따가운 시선을 보냈고, 정찬우의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은 "정찬우 다시 보인다", "정찬우 조금 더 조심했었어야"라는 반응과 "실수였을거다", "그래도 삭제했네"등의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찬우가 속한 '컬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파를 타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72,000
    • +4.68%
    • 이더리움
    • 4,15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3.14%
    • 리플
    • 714
    • +1.13%
    • 솔라나
    • 213,700
    • +5.79%
    • 에이다
    • 624
    • +3.31%
    • 이오스
    • 1,102
    • +2.5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3.22%
    • 체인링크
    • 18,870
    • +1.73%
    • 샌드박스
    • 596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