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건전성 좋아졌다

입력 2008-02-11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부실채권비율 0.72%...0.12%p↓

지난해 국내은행들의 건전성이 매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72%로 전년 말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줄어든데다 신규 발생 부실규모가 감소했으며, 총여신 규모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12조1000억원으로 2조3000억원 감소했으며, 신규 발생 부실규모도 12조원으로 4000억원 줄어들었다. 반면 총여신 규모는 1074조1000억원으로 143조9000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가계여신의 부실채권비율이 0.54%로 가장 낮았으며, 기업여신 0.8%, 신용카드채권 0.96%, 중소기업여신 0.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12개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전년보다 개선된 반면 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은 부실채권 정리규모 감소 등으로 전년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국내은행의 자산건전성이 현행과 같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용위험관리상 잠재적 부실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적 감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36,000
    • -1.58%
    • 이더리움
    • 3,432,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66%
    • 리플
    • 2,111
    • -1.54%
    • 솔라나
    • 125,800
    • -2.86%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96
    • +2.48%
    • 스텔라루멘
    • 249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3.02%
    • 체인링크
    • 13,570
    • -3.21%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