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메뉴' 만족도 높은 패스트푸드점, '가격' 만족 낮아…"롯데리아 점수 가장 낮아"

입력 2017-10-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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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맥도날드·버거킹 순으로 만족도 높아"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맛·메뉴’ 만족도는 높고, ‘가격’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롯데리아가 가장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패스트푸드점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맛·메뉴(3.84점)’, ‘직원서비스(3.73점)’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반면 ‘가격(3.42점)’, ‘정보제공(3.44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시설이용 편리성’, ‘서비스 호감도’, ‘가격’에서는 KFC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맛·메뉴’ 만족도는 버거킹이, ‘직원서비스’, ‘정보제공’ 만족도는 맥도날드와 KFC가 높았다.

2013년 전과 비교해 만족도가 가장 크게 상승한 업체는 KFC로 0.09점의 점수변동 차이를 보였다. 롯데리아는 가장 낮은 0.01점의 점수변동을 보였다.

나머지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경우는 각각 0.04점의 점수변동 기록했다.

배달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KFC가 ‘배달 정확성’, ‘배달직원 서비스’ 점수가 높았다. ‘배달주문 시스템’ 만족도는 맥도날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미영 소비자원 서비스비교팀장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했고, 사업자별로 취약한 부문에 대한 개선 노력을 통해 향후 해당 서비스의 소비자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한국소비자원)
(출처=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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