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방선거에서 성평등한 정치참여 실현을"…여성 대표성 강화 위한 세미나 열려

입력 2017-10-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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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8 지방선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18 지방선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여성후보 의무공천을 비롯한 경선 참여 방식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서 ‘광역의회 조례 및 행정감사를 통한 남녀의원의 의정활동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박진경 (前)한국여성의정 전문위원은 ‘지방선거 지역구 여성의무공천제 운영실태 분석 및 제도개선방안’을,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가 ‘주요 정당의 지방선거 경선제도와 여성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주제발표 후에는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춘숙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김균미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성평등과 생활정치 의제에 여성의원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 2018 지방선거에 여성후보 의무공천 확대를 통해 남녀동수 의회 만들기에 대한 여성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와 관련하여, 많은 의제들이 여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치참여에 있어 여성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민주적 정치 충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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