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에 대해 어떤 것이든 준비돼 있어”

입력 2017-10-23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어떤 것이든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이 준비돼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에 관해 말하자면, 우리는 어떠한 것도 준비돼 있다”며 “믿기지 않을 만큼 잘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필요에 따라 움직이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준비됐는지를 알게 된다면 충격받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준비한 것을 사용하게) 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Yes)’”면서 “그러나 (준비한 것을 사용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묻는다면 그 답을 누가 알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북한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서 “그들을 우리를 도와왔고 북한과의 은행 시스템을 차단하고 있으며 북한으로 가는 원유 역시 줄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시 주석과는 “아주 좋은 극히 예외적인 관계”라고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48,000
    • +1.29%
    • 이더리움
    • 3,45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1.98%
    • 리플
    • 1,996
    • +3.58%
    • 솔라나
    • 148,500
    • +10.33%
    • 에이다
    • 295
    • +3.15%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58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0.39%
    • 체인링크
    • 16,340
    • +4.21%
    • 샌드박스
    • 50.14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