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터치] 사기만 하면 '뚝'…대세 상승장서 홀로 속 쓰린 ‘개미’

입력 2017-10-23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9포인트 오른 2500.33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9포인트 오른 2500.33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돌파했지만, 개미들은 나홀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들어 개인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주가 약세가 두드러졌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월 개인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상위 10종목의 평균 주가 수익률은 -0.87%로 집계됐다. 이 기간 코스피 수익률(3.97%)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개인이 6756억 원 사들인 SK하이닉스는 8.46% 하락했으며, 1295억 원 순매수한 엔씨소프트와 1242억 원 담은 삼성전기도 각각 2.51%, 7.20% 내렸다. 이밖에 LG화학(-2.29%), 금호석유(-4.76%)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의 주가는 어김없이 상승했다. 2635억 원 순매도한 LG전자(17.9%)를 시작으로 삼성전자(1.97%), 삼성물산(5.80%), 넷마블게임즈(14.52%) 등 순매도 상위 10종목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코스피 최고점 랠리에서 장사 수완이 가장 뛰어난 이들은 기관투자자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 10종목의 수익률은 평균 8.27%를 기록했다. 기관이 1383억 원 사들인 네이버는 5.95% 올랐으며, 한국항공우주는 22.42%, 삼성생명은 12.28% 각각 뛰었다. 하락한 종목은 단 하나도 없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LG화학, 엔씨소프트 등 개인이 사들인 마이너스 수익률 종목을 적극적으로 팔아 치웠다. 기관 순매도 상위 10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21%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4.45%를 기록, 코스피 수익률을 소폭 상회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97%)를 5403억 원 쓸어 담았으며, 현대중공업(3.41%), 현대차(0.33%), SK이노베이션(0.73%), LG생활건강(8.93%) 등을 집중 매수했다. 10%대 상승한 LG전자와 넷마블게임즈도 놓치지 않았다.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3.05]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75,000
    • +0.51%
    • 이더리움
    • 3,01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2.6%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6,900
    • +0.95%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45%
    • 체인링크
    • 13,200
    • +0.69%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