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8거래일만에 하락전환...7%대 약세

입력 2017-10-19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세를 지속하던 셀트리온이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13% 떨어진 1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8거래일 만에 첫 하락세다. 셀트리온과 상승흐름을 함께했던 셀트리온제약(-7.40%), 셀트리온헬스케어(4.91%) 등 계열사도 동반 약세다.

최근 단기간 가파른 상승세로 경계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셀트리온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1일간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경쟁제품 출시에도 유럽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중기 성장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언급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73,000
    • -0.52%
    • 이더리움
    • 4,21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24%
    • 리플
    • 2,711
    • -2.62%
    • 솔라나
    • 178,200
    • -2.62%
    • 에이다
    • 526
    • -4.0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1.98%
    • 체인링크
    • 17,910
    • -1.7%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