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건설 1차부도

입력 2008-02-01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 브랜드 '에쉐르'를 사용하는 중견건설사 우정건설이 상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우정건설은 어음 만기시한인 지난 31일 제일은행 123억원, 신한은행 104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다. 이 회사는 1일 오후까지 되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처리된다.

시공능력평가 120위인 우정건설은 에쉐르란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우교순 회장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57,000
    • +0.38%
    • 이더리움
    • 4,40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8.52%
    • 리플
    • 2,800
    • -0.57%
    • 솔라나
    • 187,600
    • +1.08%
    • 에이다
    • 546
    • -0.55%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6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1.6%
    • 체인링크
    • 18,560
    • +0.38%
    • 샌드박스
    • 17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