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2017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17-10-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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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천리)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가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고객, 임직원, 고객센터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7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1997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대회에선 지난 1년 동안의 안전관리 추진 경과보고와 가스 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한다. 안전문화상은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가스 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한 안전문화 선도자 △도시가스 안전관리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기술개발 그룹 △사내 안전관리팀 중 모범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한 안전수칙 우수 실천팀 등 총 5개 분야에 수여된다.

시상에 이어 삼천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상을 수상한 우수 기술개발 그룹의 개발 사례, 우수 고객센터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 사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권혁면 연세대 교수가 ‘사고 예방의 효율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안전사고 대부분은 중대한 문제가 아닌 평소의 유지관리 소홀에서 비롯된다”며 “삼천리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식 생활화를 통해 철저한 사전관리에 힘쓰고,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는 말을 새기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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