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현장 미세먼지 제로 도전…미세먼지 종합대책 시행

입력 2017-10-12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주변 대기질 개선에 앞장선다.

LH는 건설현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건설기계 매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질 상태가 불량할 경우 현장 출입구에 토사유출 방지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살수 차량을 집중 투입하는 등 단계별 저감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급등할 경우 지장물 철거, 토사 운반 등 비산먼지 발생 공사를 전면 중단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공사장 차량 출입구에 터널식 세차시설을 마련하고, 현장 주변 주거지 및 교육시설 인근에 워터커튼을 반영해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시킨다. 또 미세먼지 농도 상시 측정 장비를 설치해 건설공사로 인한 대기오염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LH는 내년 1월 이후 발주하는 서울 지역 내 모든 건설공사 현장은 '저공해 건설장비 활용을 의무화'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총괄관리자를 운영, 현장 내 운행 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을 금지하는 등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가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과 함께 건설문화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대책이 업계 전반에 퍼져 국민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건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2,000
    • +0.61%
    • 이더리움
    • 2,856,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316,800
    • +2.62%
    • 리플
    • 1,610
    • +0.19%
    • 솔라나
    • 111,700
    • +1.73%
    • 에이다
    • 240
    • -0.41%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10
    • +3.02%
    • 체인링크
    • 12,740
    • +2.82%
    • 샌드박스
    • 65.71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