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피 이전상장에 목표주가 21만 원 상향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7-10-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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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그룹의 영향력에 주목하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정한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코스피200 등의 지수편입효과가 기대된다"며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40%를 상회하고, 미국시장 점유율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또 "트룩시마는 9월 이후 유럽 전역 판매가 시작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내 허가도 내년 승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9년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42.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오른 1조686억 원으로 추정됐다.

신 연구원은 "글로벌 램시마 시장 성장 및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며 "향후 판매승인으로 발생하게 될 트룩시마의 미국매출, 허쥬마의 유럽 및 미국 매출, 램시마 SC제형의 매출이 고속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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