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돌 한글날' 벤츠 코리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입력 2017-10-0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업체 중 처음으로 한글 서체를 개발, 무료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글날을 맞아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벤츠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감성을 주제로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로 총 두 가지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 2종은 윤디자인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공식 웹사이트나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벤츠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한글 서체를 광고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해왔으며, 이번 한글날을 기념해 무료로 대중에 공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한글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글자로, 한글날을 기념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서체를 공개해 기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1,000
    • +1.37%
    • 이더리움
    • 4,14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2.11%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225,400
    • +5.77%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15
    • +0.54%
    • 트론
    • 174
    • -2.25%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0.34%
    • 체인링크
    • 19,160
    • +0%
    • 샌드박스
    • 60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