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즐기는 템플스테이 “숲속명상부터 달빛포행까지 함께해요~”

입력 2017-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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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내외국인을 위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전국 31개 사찰은 차례 지내기, 송편 빚기, 가을 도보여행, 꽃길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지역에선 금선사와 봉은사, 진관사가 특별 템플스테이를 연다. 숲속명상과 변상도 탁본체험, 차례 지내기와 산사 음식체험 등의 추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 가평 백련사, 법륜사, 양평 용문사 등 6개 사찰에서는 추석 합동다례제와 산밤 줍기, 스님과 함께 마음나누기 등 바쁜 일상을 벗어난 힐링의 시간이 될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백담사, 석종사 등 강원과 충청지역 5개 사찰은 계룡산 트레킹, 용문폭포 계곡 명상, 스님과의 차담과 꽃길 명상 등으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차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라도에서는 금산사와 내소사를 비롯한 8개 사찰이, 경상도에서는 고운사와 골굴사를 비롯한 8개 사찰이 달빛포행, 연등 만들기, 숲길 걷기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경주 골굴사는 선무도와 명상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제주 관음사는 한라산 탐라계곡을 탐방하고 108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또는 각 사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출처=템플스테이 홈페이지)
(출처=템플스테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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